서기 1009년 고려, 후계 문제를 둘러싸고 소란에 휩싸이는 조정

궁궐에서 잔치를 벌이던 중 화재를 맞닥뜨리고 쓰러지는 목종

황제의 구원을 기다리다 뜻밖의 운명을 맞이하는 왕순

고려의 정변을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는 거란

마침내 대군을 몰고 압록강을 넘어오는 거란

최전방 흥화진을 지켜내기 위해 분투하는 양규

거란군을 맞아 연승을 이어가던 중 기습 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하는...

거란 황제 앞에서 끝까지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는 강조

서경 관리 원종석의 배신으로 위기에 처한 강감찬

서경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거란군

개경에 들이닥친 거란국.

왕순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는 강감찬.

거란으로 끌려간 강감찬

왕순의 표문을 갖고 거란 진중으로 향하는 하공진

개경에서 철군을 시작한 거란과 철군하는 거란을 공격하는 양규

거란 대군 속으로

고려를 재침할 계획을 세우는 거란

김은부를 옆에 두고 개혁을 밀어붙이는 왕순

김은부를 벌하려 하는 황후와 김은부를 구할 방법을 고민하는 강감찬

강감찬의 조언으로 김은부를 구하는 왕순

조정으로 복귀하는 강감찬과 친조 이행을 독촉하려 사신을 보내는 거란

토 일부를 내놓으라 요구하는 거란과 죽음의 위기에 처하고 탈출을 감행하는...

거란과의 전쟁을 결심하는 왕순과 고려에 거란 내부 사정을 전하기 위해...

군사 지휘 경험을 쌓는 강감찬과 무장들의 시위를 용서하는 왕순

영업전 회수를 명분 삼아 반란을 일으키는 김훈과 최질

반란의 배후를 찾아 반격을 도모하는 강감찬과 신하들

반란의 배후인 박진을 추포하고 반란군을 제압하려 노력하는 왕순과 또 다시...

반란군 척결

고려군 총사령관 출정

남쪽으로만 내달리는 거란

전투의 서막

거란과의 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