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다시 만난 진우와 모은. 아트센터에서 농인 학생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진우와, 아트센터 근처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 모은은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간다.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진우와 음악을 좋아하는 모은, 사용하는 언어도 달라 공통점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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