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사람이 등을 돌려도 내 편이라 믿었던 친구 수민이 남편 민환과 바람이 났다. 위암 말기인 지원의 보험금 이야기를 하며 시시덕거리는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지원,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마는데… 그런데 눈을 뜨니 2013년이라고?!
세상 모든 사람이 등을 돌려도 내 편이라 믿었던 친구 수민이 남편 민환과 바람이 났다. 위암 말기인 지원의 보험금 이야기를 하며 시시덕거리는 두 사람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지원, 얼마 남지 않은 삶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마는데… 그런데 눈을 뜨니 2013년이라고?!
You cannot copy content of this page
아직 리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