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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지 않아도 이렇게 아플 수 있다니..’ 인해(원지안)를 위해 떠난 우혈(옥택연)이지만 그리움은 여전하기만 하고..
한편, 일면식 저택에 뱀파이어가 산다는 소문까지 퍼지며 주민들이 찾아와 항의를 해 난감한 인해. 설상가상 일면식에 불청객 만휘가 찾아와 위험에 처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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