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은 과거 복싱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땄었다. 당시 중력의 코치였던 윤민수는 현재 치킨집을 운영 중인데. 민수가 하는 치킨집에 불이 나고, 가게에 있던 민수의 딸 효주가 병원에 실려 간다. 가게 영업이 끝나고 한참 뒤인 새벽 4시에 발생한 화재. 단순 화재인지 방화인지조차 오리무중인데. 그때 효주의 신체에서 공격 당한 흔적이 발견되고, 방화에 초점이 맞춰진다. 최초 신고자는 가게 알바생 지웅. 지웅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치킨집에 불이 난 걸 목격하고 들어가 효주를 업고 나왔다고 진술한다. 화재 당시 CCTV에 잡힌 유일한 사람은 경쟁 치킨집 사장 강상두다. 민서가 상두를 만난다. 한편, 정환과 탄식은 효주의 친구를 만나서 조사하다가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된다. 중력도 효주의 전자기기를 포렌식하다가 같은 사실에 놀란다. 효주에게 스토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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